한반도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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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사건 이후 미국이 독재와 친일의 손을 들어준 까닭에 한반도의 역사는 그들이 친일과 독재에게 정권을 쥐어주고 통치하였다. 

친일과 독재를 지나오면서 이들에 부정부패 등 비리를 제거한다는 명분으로 군인들이 총칼로 백성을 죽이고 국가를 집어삼킨 무인들에 의하여 써내려갔다.

이승녕의 정치가 부패했다고 총칼로 정권을 장악한 좌익과 친일의 과거를 가진 박소장이 하극상을 일으켜서 부정부패나 권력형 비리가 없어지는 줄 알았지만 이승녕은 정리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이승녕을 계승하는 자기모순에 푹 빠진 역사로 남게 되었다.

박소장은 전임 정권에 부패를 청산하고 새 정부를 세운다는 방향으로 구데타의 명분으로 삼았지만 깡패소탕 외에는 결국은 전임정권을 계승하여 명분없는 하극상에 선례를 남기면서 전두환이 등판하도록 하였다.

일본이 물러 가면서 박소장은 권력의 찬탈을 위하여 김일성과 내통하던 북한을 적으로 하고 이승녕의 정치를 갈아 엎고 급조된 사상 놀음으로 남북을 가르고 형제들을 향하여 빨갱이.괴뢰군 등 으로 전쟁 놀음을 하면서 백성들에게 간첩 등 정권에 대항하는 백성들의 입에 올가미를 씌워서  독재의 구둣발에 짎밟힌 오천만의 백성들은 고통과 핏빛으로 하루도 평안한 날이 없었다.

남한 기독교의 거대한 축을 이루는 서북청년단과 이 단체를 이용한 이승녕.조병옥.장택상 등의 거룩한 살인과 횡포와 종교계의 부패는 한국을 더럽히고 독재 권력의 앞잡이가 되어 무고한 백성들을 개.돼지 도살하듯이 잔인하게 죽이고 증거를 없애거나 빨갱이나 간첩 등으로 사실을 왜곡.조작하고 역사를 조작하고 민족정기 마져 없애 버렸다.

구데타 권력이 왕의 인증을 받기 위하여 오래 전부터 미국의 식민지를 자처했고. 친일의 정권은 일본의 지시를 받은 것 처럼 과거사를 지워나가고 있다. 

세월이 흐르고 권력자들에 의하여 선량한 감각이 마비된 백성들도 권력의 모양이 좋은지 진실을 알고 역사를 바로 잡기 보다는 목에 핏줄을 세우고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악을 쓰며 동서남북으로 갈라져서 싸움질하기에 바쁘다.

윤리와 도덕에 인색한 교육과 존엄의 교육은 뭔지 모르는 생소한 문자가 되어버린 교육은 선생을 사지로 몰아넣는 한국이 되었다.

최고와 1등만 강조하고 살아남는 교육은 군인이 받아야 할 교육인데 오랫동안 군인들이 탈취한 나라를 군대식으로 교육하게 되였고 이러한 교육이 더하여 한국은 사람이 사는 곳이라기 보다
사기와 범죄 등 사람의 탈을 쓴 짐승들이 도처에서 설쳐대고 각자 살아가는 방법이 짐승화 되었다. 

지도자라는 정치 권력이 자나깨나 싸우니 백성들도 전염이 되어 한국은 짐승들 만이 가능한 물고 뜯어야 사는 나라가 되어버렸으니 망국의 날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 붙어서 비참한 종으로 사느니 차라리 아직 실낱 같은 주권이 남아 있다면 이제라도 미국과 일본에 나라를 건네주고 확실하게 붙어서 행동하고 살길을 선택하자. 

바뀌지 않는 정치 권력은 더 이상 희망이 없다.

제안해본다.

미국과 일본에 편입하는 국민 투표를 해보자.
정치권력과 얼간이 백성들의 표가 상당하리라.

아~가수 이남이가 남긴[울고 싶어라]를 실컷 불러보자.

가련한 백성을 더이상 기망하지 마라.

편집장 박재원


2023.09.17/14.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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