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敎權과 아동학대(兒童虐待)

교권敎權

학생의 교육활동을 위한 교육에 필요한 교사로서의 권위와 권리.

아동학대(兒童虐待)

아동학대범죄(兒童虐待犯罪)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긴급 조치 및 보호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갖추어 2014년 1월 28일에 제정되었다.

교권과 아동학대 금지법을 만들어도 선생과 학생과 학부모들의 다툼은 현재도 미래도 계속될 수 밖에 없다.

친일과 독재와 하극상을 벌인 군발이들의 군대식 교육의 간섭에 미친 영향이라 할 수 있다.

친일권력

국가와 민족을 배신해도 처벌이나 단죄를 받지 않고 왕이 될 수 있고 정치권력과 명예와 부를 자손대대로 누리고 살 수 있다는 역사적 현실이 애국심이나 민족의 자존심을 버려도 된다는 교훈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독재 권력

정치권력이 그 힘을 이용하여 영원한 왕을 꿈꾸며 백성과의 약속을 헌신짝 처럼 버리고 구국에 일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조작하여 정치적 일정을 힘으로 바꾸며 삼선개헌. 유신헌법 등 권력을 이용하여 영원한 독재가 가능하다는 교훈을 남겼다

구데타 권력

국민의 세금으로 육성하는 군대가 권력찬탈을 위하여 국민에게 총질하고 상관에게 대들고 감금과 폭행.살인 등을 하는 배은망덕한 구데타가 근대사에 미친 영향은 힘이 있는 강자의 세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역사의 교훈

친일은 백성을 배신하고 나라팔아 먹어도 건재하다는 교육을 남겼고.

독재 권력은 백성이나 나라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왕이 될 수 있다는 교육을 남겼으며.

구데타는 1등과 승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교육과 약자가 소외되고 무시되는 역사적 교훈을 남겼다.

역사의 교훈은 이런 권력들에 의하여 참혹하게 견디며 이어져 왔다.

교육에 문외한 정치 권력의 힘은 한국의 교육에 깊이 관여하면서 도덕과 윤리를 배제하고 인간 존엄의 교육은 국민의 기억속에서 빼앗아 생소한 단어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정치 권력자들이 한국의 교육을 망국의 문턱으로 넘어가게 만들었다.

물질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벌게 되면서 욕심을 잉태하고 사회를 병들게 하면서 마약과 성문란 행위와 폭력과 자살을 막을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

교권이나 아동학대법은 아무리 많이 만들어봐야 다 소용이 없다

이제라도 도덕과 윤리의 점수를 높이고 인간의 존엄을 가르켜야 한다.

그길만이 선생과 학생이 사회가 함께 사는 길이다.